나그네길 멀고험해 피곤한몸 이끌고 본향길을 바라보며 낙심하여 지칠때 언덕위를 바라보라 대신짐을 지실이 인자하신 모습으로 우리부르 시도다
언덕을 바라보리라 피흘려 나를 사신주 나의 크신도움 어느곳에오나 천지 모든만물 창조하신 나의 영원한 주께로 오도다
나의 갈길 모두 다가고 노을 비낄때 의지하고 믿을이는 오직 구주 예수님 흑암구름 몰려오고 흉한 바람 불어도 조용하게 바라보리 주님 계신 그곳을
언덕을 바라보리라 피흘려 나를 사신곳 나의 크신도움 어느곳에오나 천지 모든만물 창조하여 주신 영원하신 주께로 오도다 아멘
찬양시를 읽고 또 읽었습니다. 어떠한 고난속에서도 하나님께 모든걸 내려놓고 조용히 기다리는 성숙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원합니다. 나를 바라보고 계시는 주님의 눈을 나의 눈을 들어 맞추기를 바랍니다. 조용히 바라보시며 미소지으시는 그분의 미소로 안심하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그곳에 주님은 계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