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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rigjwwe9r0ys_siloam:bbsContents H.L.Gilmour시
G.D.Moore곡
S.Landon편곡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많고 참 평안을 몰랐구나
내 주예수 날오라 부르시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주 예수의 구원의 은혜로다 참 기쁘고 즐겁구나
그 은혜를 영원히 누리겠네 곧 평안히 쉬리로다
이 세상에 곤고한 일이많고 참 쉬는날 없었구나
내 주예수 날사랑 하시오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주 예수날 온전케 하셨으니 내 영혼이 주를찬양
그 은혜를 영원히 누리겠네 곧 평안히 쉬리로다
이 세상에 흉악된 일이많고 참 죽을일 쌓였구나
내 주예수 날건져 주시오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주 예수의 구원의 은혜로다 참 기쁘고 즐겁구나
그 은혜를 영원히 누리겠네 곧 평안히 쉬리로다
작시자 길모어는 16세 대 선원이 되려고 배를 탔지만 거친 선원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하선하고 말았다. 그후 그는 페인트공으로 일하다가 남북전쟁에 참전하여 포로가 되는 등 온갖 고초를 겪어야 했다. 이 찬송시는 그런 험난했던 선원 생활과 인생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은 것이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
이 세상의 삶은 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근심되고,곤고하고,흉악한 일들이 누구에게나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 것들은 외부로 부터 오기도 하고 내 자신에게서 시작되기도 합니다. 그런것들에 휩싸여 있을때 하나님을 잊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역시 하나님께 모든걸 의뢰할때 내 마음에 평안이 찾아옴을 수 없이 경험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