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찬양은 눅15:11-24절 말씀인 탕자의 비유에서 나온 찬양시입니다. 세상에 속해 살면서 나도 모르게 죄에 휩쓸려 딴길을 가기도 했습니다. 세상의 욕망을 채우기위해 하나님 자녀로서의 삶을 저버리기도 했습니다. 두손들고 하나님께 돌아올때 하나님은 돌아온 아들에게 잘못했다 책망치 않으시고 옷을 입히시고 반지를 끼워주시고 신을 신기우시며 잔치를 베풀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그 자리에 언제나 나를 향해 계십니다. 내가 길을 잃고 헤메일때도 하나님께 다시는 용서받지 못하리라 좌절할때도 하나님은 여전히 기다리고 계신다는 사실에 깊이 감사하며 찬양드립니다.
찬양대원들은 찬양하기전에 찬양시를 묵상하고 성도들은 성도를 대신하여 드리는 찬양시를 미리 보고 주일에 찬양드리기를 원하는 마음에 찬양시를 올리는데 많이들 보지않아 좀 섭섭한마음이기도한데 집사님 늘 들어와 주시고 더군다나 기다리신다니 그 몇분만으로도 충분히 좀더 분발하여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찬양시에 관해서도 함께 나눌 은혜의 말씀도 부탁드립니다
이름:
최성락
200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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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쯤이면 김집사님의 글을 보려고 성가대커뮤니티방 근처에서 서성거리며 집사님을 기다리곤 했는데 오늘은 저보다 먼저 다녀가셨네요.집사님의 글을 읽고 묵상하면서 잡다한 감정들 추스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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