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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rigjwwe9r0ys_siloam:bbsContents 우리가 신 벗고 쫓아가도 따라 갈뚱말뚱한 집사님!
성가대 지휘하시는 모습과 삶의 모습들을 보면서, 집사님은 저에게 본 받고 싶은 사람 중에 한 분이랍니다. 게다가 글을 통해서도 주님 사랑이 흘러 넘치시니 ...우리들의 신앙을 점검해보게 된답니다.
진정한 크리스천의 삷이란 그 삶을 통해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삶을 살므로 세상에 영향력을 끼치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집사님은 영향력을 지니고 계신 것 같습니다. 우리 주위에 이렇게 본 받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제 마음이 다른 사람들의 좋은 점만을 보려고 노력한다면 지금도 제 주위에는 본받을 사람이 많이 있을 겁니다.
암튼 집사님, 생이 다하는 날까지, 능력있는 삶을 위해 경주에 경주를 다하며 살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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