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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내 주를 가까이 김경희 2005-09-0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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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Adams and R.C.W 시
Lowell Mason 곡

주님의 나라 가는 길 멀고 험하여도
세상의 욕망 버리고 날마다 갑니다
내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영원한 본향 향하여 나아갑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할지어다
죄인들아 손을 깨끗게하고 주를 부르라
주 앞에서 자신을 낮추라
그러면 주께서 너를 높여줄 것이다
주를 부르라

내주를 가까이 하려함은
십자가 짐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야고보서 4:8,10절 말씀과 찬송가364장 가사와 멜로디가 편곡이 된곡입니다

하나님앞에 모든것을 내려 놓을때 하나님 나의 편이 되어 주신다고 합니다. 세상의 욕망 조금씩 줄이고 하나님앞에 먼저 인정받는 딸이 되길 바라며 내입의 찬양과 고백이 울리는 꽹과리가 되지않기를 기도합니다.
이런글을 쓸데마다 찬양을 할때마다 변함없는 내 모습이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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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유계호   200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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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를 가까이 하려함은...... 항상 가까이 하고 싶은데 왜 잊고 있을때가 많은지요. 성가대가 아니었음 아마 내 세상 가까이가 아니었을런지...... 봉사하는 것은 너무나 감사하고 축복인 것을 지휘자님을 통해 새삼 알게 되네요. 아뷰
  이름: 김경희   2005-09-08
 
fjrigjwwe9r0ys_memo:memo_contents
우리의 이런 모습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거겠지요. 날마다 조금씩 바뀌어야 할텐데....예수님은 단번에 우리를 구원해 주셨지만요. 찬양을 준비하면서 많은것을 깨닫게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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