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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rigjwwe9r0ys_siloam:bbsContents 노래 잘하는 방법중 제일은 마음이겠지요.
특별히 저희는 찬양대이니까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기쁨이 있다면 하나님과 내 이웃을 사랑할 마음이 있다면 이미 반은 잘 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잘하는 노래는 듣는 사람이 감동을 받을때 잘한다고 하죠
듣는 사람을 감동시키기 위해서는 부르는이가 백퍼센트 음악과 시를 이해하고 스스로 감동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음악을 이해하고 그 음악이 원하는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해요.
지금 저희 성가대는 훈련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죠.
집사님 처럼 열심이 하고자 하시면 방법은 있을거예요.
집사님께 권해드리고 싶은 연습법은 한음을 아주 작은소리고 시작해서 점점크게 진행시켰다가 다시 점점 작은소리로 아주작게 내서 들릴랑 말랑 할때까지 음을 내는 방식을 권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되면 제가 또 다른 방법을 권해 드릴게요.
혼자 시간이 될때마다 길에서는 '흠~~~'으로 집에서는 이,에,아 모음으로 한번 연습해 보세요.
하지만 집사님은 이미 찬양을 잘하고 계시는거 같아요
우리의 마음이 없다면 소리는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말 것입니다.
집사님내외와 함께 찬양 할수 있어서 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 같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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