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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김경희

200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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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보지 않고 마음으로 여러분을 생각하며 글을 쓰는것이 또 다른 즐거움이 됩니다.

이번주 찬양은 시편 150편 입니다

1 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찌어다

2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할찌어다

3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찌어다

4 소고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롤 찬양할찌어다

5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찌어다

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 할렐루야

150편 은 시편을 결론 짓는 '대 할렐루야' 찬송으로서 시편의 마무리를 위해 특별히 저작된 것으로 추측합니다

본 시편은 최종적으로 하나님께서 어디서 무엇 때문에 어떻게 그리고 누구로부터 찬양을 받아야 할 것인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비록 6절의 짧은 시편이지만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권면을 열한번이나 거듭함으로써 하나님께 대한 찬양을 특별히 강조 하고 있습니다

많은 찬양시중에 오늘 이 찬양시를 올리게 된것이 참 감사 합니다.
한 주 동안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에 대한 감사함과 기쁨이 우리의 마음에 가득하여 행복한 한 주가 되시길 바라며 주일 우리 함께 모여 하나님께 기쁨으로 찬양 드리기를 바랍니다

나도 찬양을 잘 할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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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드뎌 우리의 장이 열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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