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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rigjwwe9r0ys_siloam:bbsContents Moses Hogan 시,곡
김연술 역
남과 다른 재주없고 세상 명예도 없는 나
주님께서 나 자녀 삼으심 감사하네
나의 기도 들으시는 주
나와 동행하시는 주
주님께 감사해 그 베푸신 크신 사랑을
남과 다른 재주없고 세상 명예도 없는 나
주님께서 나 자녀 삼으심 감사하네
세상사람 외면해도 나 주의 자녀
세상이 조롱해도 나 주의 자녀
세상 사람 조롱해도 나 주의 자녀
세상의 잣대로 볼때 예수님은 가장 낮은곳으로 세상에 임하셨습니다. 부자 보다는 가난한자를 스스로 잘난자보다 겸손한자를 사랑하신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된것은 우리의 선택이아니라 하나님의 선택이었음을 작시자는 선포하고 있습니다.
때로 힘들고 내가 너무 작아져 내 모습이 초라해 보일때 우린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저 사람이 볼폼이 없어도 하는일 마다 마음에 들지 않을때라도 그 사람 역시 하나님의 자녀임을 잊지말아야겠습니다.
하나님! 자녀삼아 주심 감사합니다. 한 아버지를 부르는 우리 형제 자매가 서로서로 우애있게 지내게 하시고 서로의 허물을 덮어주게 하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