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 평안하신지요? 10월 12일(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주일부터는 모든 교우들이 1부예배(오전 9시 30분)나 2부예배(오전 11시)에 참석하여 주일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교우들이 각각의 예배에 엇비슷하게 나오시면, 방역에 크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평상시에는 2부 예배의 참석자가 더 많습니다. 1부에 나오실 수 있는 분들은 1부에 나오시기 바랍니다. 조금이라도 몸살기가 있는 분들은 집에서 예배를 드리셔야 합니다. 핸드폰이나 타블렛이나 컴퓨터의 유튜브에서 “방배동 예손교회”를 치시면 주일예배에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따옴표를 함께 치시면 더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교회가 발송하는 예배 안내가 따로 없으면, 계속해서 이렇게 주일예배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아시면 됩니다. 거룩한 주일에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