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님들의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고 중국으로 돌아 갑니다. 이때에 하나님께서 돌아오게 하심이 저에게는 영적으로 재충전하며 지난 일년의 사역을 올라보고 헌신을 재 다짐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어 교사 연수 또한 잘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림니다. 선교현장에서 선한 도구로 사용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어제 중국 염성 사범대학의 관계자와의 면담이 있었습니다. 이 대학에서는 비자를 해결 할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또 중국어를 계속 배울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어서 결과를 보면서 계속 알아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비자 만기가 3월 11일 까지입니다. 잘 해결 될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세요. 지금까지 기도와 사랑으로 후원하여 주신 예손교회 성도님 앞으로도 변함없는 기도와 사랑으로 후원하여 주십시요. 하나님이 맡겨주신 청지기의 마음으로 충성되이 기도하며 사역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