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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rigjwwe9r0ys_peoplenews:bbsContents 제가 한국에 오면 먼저 들리는 곳이 예손 교회입니다. ^^
1년이란 짧은 기간동안 사역을 한 곳이지만
저는 예손 교회에서 많은 것을 받았습니다.
2년에 한 번 올 때마다
할머니 권사님들을 저희를 늘 긍휼이 여기고 측은이 여깁니다. 늘 저희에게 인정이 넘칩니다.
아마도 저희 가족 걱정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
어머니의 마음으로 자식을 바라보듯이....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 마음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향하신 마음이라는 것을...
넉넉지 않은 형편에 모아둔 용돈을 제 손에 넣어 주십니다. 그리고는 오히려 미안해 합니다. 많이 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씀합니다.
어릴 적 할머니께서 어린 나의 손에 맛있는 떡을 주듯이 ....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 나를 향하신 우리 주님의 마음을.....
감사합니다. 권사님! 저희에게 주님의 마음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 저희는 지금 행복합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목사님,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그리고 모든 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여러분! ^^ 축복합니다.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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