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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rigjwwe9r0ys_churchnews:bbsContents 정승원 목사님, 주안에서 평안하신지요?
Texas A&M 대학 김무현 입니다.
제 책 [세속적 세계관 부수기]가 출판되었습니다.
출판사는 기독출판 [말씀과 만남]입니다.
추천글 다시 한 번 감사드리구요.
찾아 뵙고 인사 드려야 하는데 --.
한국에 가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그 교회 청년/대학부와 신학생들에게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교보 웹사이트에 있는 내용및 추천사입니다.
세속적 세계관 부수기(성경적세계관과창조시리즈3)
저자 : 김무현/류상수 ㅣ 출판사 : 기독출판 [말씀과만남]
2003년 10월 22일ㅣ232쪽
판형 : A5ㅣ판수 :
ISBN : 8975081001
이 책은... ㅣ목차
성경적 세계관과 창조 시리즈 3권. 진화론적 인본주의나 다른 세속적 세계관들이 현시대에 어느 정도까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지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동성연애, 사회적 진보주의, 음란문화, 인간복제, 뉴에이지 운동, 포스트모더니즘, 마르크스주의 등을 성경에 근거, 비평한다.
1.동성연애, 낙태, 음란 문화 성경으로 부수기
2.사회적 진보주의, 안락사, 인간 복제 성경으로 부수기
3.환경 문제, 인종 차별, 극여권운동, 노예 제도 성경으로 부수기
4.뉴에이지 운동 성경으로 부수기
5.UFO의 실체 성경으로 부수기
6.포스트모더니즘과 종교다원주의 성경으로 부수기
7.마르크스주의와 비정한 자본주의 성경으로 부수기
-코넬리우스 반틸(Cornelius Van Til) 교수는 세상에는 해석되지 않은 사실은 없다 라는 말을 했다. 모든 사람이 나름대로의 인생관, 세계관, 사물을 보는 관점, 전제적 출발점을 가지고 산다는 말이다. 기독교인들은 세상의 사조, 문화, 문명, 철학, 과학, 윤리 등등을 중립적인 것으로 봐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세상 사람들 자기 나름대로의 세계관 위에 세워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세상의 세계관을 뒤집어 캐내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우리는 세상 문화, 철학, 과학 등을 이길 수 없다. 겉으로 보이는 것들을 기준을 두고 보면 기독교는 약자로만 비추어질 것이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의 세계관을 건드리면 그들의 허구와 모순이 드러날 것이고 기독교 세계관이 참 진리요 강자임을 알게 될 것이다. 이런 차원에서 김무현 교수의 [성경적 세계관과 창조] 책은 한국 기독교인들에게 너무 소중한 책이 될 것이다. 김교수는 세상 세계관의 문제점, 허구, 모순, 약점등을 잘 드러내고 있다. 그 뿐 아니라 기독교적 세계관을 잘 피력하며 실제적인 기독교인의 삶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공대 교수의 저서라기보다는 한 신학자의 저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그 신학적 문제들을 잘 다루고 있고 그 내\r\n용이 깊기도 하며 연구의 범위가 광범위하다. 한국 교회 성도들의 성경적 세계관 수립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리라고 기대해본다.
정승원 목사 (합동 신학원 교수, 예손교회 담임)
이 책에는 나날이 정교하여 지는 세상문화의 유혹 속에서 살아가는 신앙의 후배들을 향한 저자의 애뜻한 사랑이 흠뻑 베어 있다. 또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추구하는 이 세상문화를 하나님 나라의 문화로 바꾸어 보자는 저자의 아름다운 비전도 돗보인다. 신실한 신앙인으로서, 또한 탁월한 과학자로서 뜨겁고 구체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려는 저자의 삶과 그 열정을 독자들은 이 성경공부에 함께 참여함으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급변하는 현대문화의 흐름 속에서 신앙인다운 삶을 추구하려는 이들에게 좋은 길잡이이자 대화상대가 될 것이라는 기대 속에서 여러분들을 이 성경공부로 초대하고 싶다.
임 성빈 목사 (장로회신학대 교수, 문화선교연구원 원장)
경제발전과 인터넷혁명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는 이 때에, 그 실체를 바로 보고 파악할 수 있는 영적 안목을 소유한다는것이 그렇게 쉽지는않습니다. 이런 때에 현 시대를 기독교적인 안목으로 바르게 분석하고 조망하며 그 대안을 현실적으로 제시하여야 한다는분위기 속에서, 이러한 성경적 세계관과 창조에 대한 성경공부식 교재가 출간됨은 매우 기쁜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기존의 성경공부교재는 현실적 연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늘 있었는데, 본서는 바로 지금의 시대에서 그리스도인이기에 고민할 수 밖에 없고, 또 자라나는후대들에게 반드시 심어주어야할 가능한 분야를 잘 설명하면서 기독교적으로 말씀에 근거하여 제시하는 책으로 평가됩니다. 이책은 혼란스러워 보이는한국의 기독교 2세기에 반드시 필요한 책이며, 이 책을 통해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바른 세계관을 소유하고, 또 그렇게 살수 있게되기를 바랍니다.
이종범 (원광대 교수, 기독학술교육 동역회(DEW) 이사)
현대는 절대진리를 부정하는 포스트모더니즘의 혼란속에 빠져 있습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삶의 질서와 원칙이 없고 또는 무시되는 극단적인 인본주의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불변하는 성경의 진리가 현실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틀의 역활을 제대로 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신앙이 생활화 되기 보다는 하나의 관념으로 존재하는 현실입니다. 이러한 세태에 김무현 장로님이 과학을 공부한 학자로서 사회의 다양한 이슈들을 이해하고 성경적으로 보는 눈을 뜨게하는 성경공부 교제를 출간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본 교제는 창조론적인 관점에서 우리의 삶과 환경 그리고 다양한 삶의 이슈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교제들을 통해서 기독교적인 세계관으로 세상을 보고 신앙의 생활화에 큰 유익이 될것을 확신하며 기쁨으로 추천합니다.
김준수 목사 (아세아 연합신학대학 교수)
샬롬!
김무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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