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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rigjwwe9r0ys_teen:bbsContents 음 오늘 시험을 쳐서\r\n\r\n시험 땜에 놀지도 못히구 멜두 못 하구~\r\n\r\n그동안 잘 못 봤는데\r\n\r\n휴~ 수련회 잼이있었겠다 우엉엉\r\n\r\n\r\n-심장-\r\n옛날에 한 청년이 살았다\r\n청년은 아름다운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졌다\r\n여인은 쳥년에게 별을 따다 달라고 말했다\r\n청년은 기꺼히 별을 따다 주었다\r\n여인은 청년에게 달을 따다 달라고 했다\r\n이번에도 청년은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달을 따다 주었다\r\n이제 청년이 더 이상 그녀에게 줄 것이 없게 되었을때,\r\n여인이 말했다 \r\n네 부모님의 심장을 꺼내 와...\r\n많은 고민과 갈등을 했지만 결국 청년은 부모님의 가슴 속에서 심장을 꺼앴다\r\n청년은 부모님의 심장은 들고 뛰기 시작했다 \r\n오직 그녀와 함께 할 자신의 행복을 생각하며,\r\n달리고 또 달렸다....\r\n청년이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을 때\r\n청년의 손에서 심장이 빠져 나갔다\r\n언덕을 굴러 내려간 심장을 다시 주워 왔을 때\r\n상처와 흙투성이가 된 심장이 조용히 말했다\r\n.\r\n.\r\n.\r\n.\r\n.\r\n.\r\n.\r\n.\r\n.\r\n.\r\n.\r\n애야...많이 다치지 않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