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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방살이를 청산했습니다.

홍은정

200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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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홈페이지 남의 집살이 같았는데 드디어 우리 집이 만들어 졌습니다. \r\n그런데 어찌하여 엄마들의 즐거운 아우성이 없는지 몹시 궁금 합니다.\r\n최정숙집사님 요즘 즐거운일 없으신지요?\r\n성순아.예지랑 지성이랑 영화보러 안다녀왔니?\r\n혹시 맛조개 잡으러 갔다온것 비밀로 하는 것은 아닌지...\r\n영아.유치부 선생님들 엄니들 \r\n우리의 즐거운 수다방을 열어 보심이 어떨런지요.\r\n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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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보다 교육위원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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